전화번호를 공개하니 별별 전화가 다 옵니다..ㅎㅎ

글 내용


제 프로필에 지금껏 전화번호를 공개해놨더니 별별 전화가 다 옵니다..

블로그 내용 자체가 전자, 마이크로프로세서 쪽이다보니 공대분들이나... 뭐 이런데 관심있으신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그러다 궁금한사항이 있으면 댓글도 달아주시고 방명록도 달아주시더군요..

조금 더 궁금한게 많으신분들은 이메일로 보내주십니다..

그럼 전 열심히 답변드립니다.ㅋㅋ 아 완전착해~~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급하신분들은 제 프로필을 보시고 전화번호를 발견해서 전화를 해주십니다..

전 일하다 말고 전화를 받아 이런저런 답변을 드리지요..

그런데............

오늘 좀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ATmega32로 시계 만드는 포스팅을 본 모양입니다...

대뜸 전화해서 시계 만드는 소스는 어디서 찾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어디서 구해와서 만들었는지 아나봅니다...

어디서 구해왔다고 쳐도 스스로 찾아야지 전화해서 어딨냐고 물어봅니다....

이런 질문은 댓글로 해도 지워버릴판에 전화로 합니다.....

아놔...

이젠 전화번호 공개가 꺼려집니다...

그동안 저한테 문의주신 분들과도 많은 친분을 쌓은적도 있는데.. 이건 쫌 기분이 그렇네요...


이메일 주시는 분들도 가끔 이상한분들 계십니다...

뭘 만들고싶은데 회로도 그려달라는분 계십니다..
전에 만든 작품 돈줄테니 택배로 보내달라는분도 계십니다.
동작 제대로 되는거 맞냐며 사진 더 찍어서 보내달라는분도 계십니다.
 
메일로 문의를 주실때 뭐 해달라는 식의 이메일은 답변 짧게 합니다.
문의할때 뭘 만드는데 이러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안되더라.. 해결방법 조언을 구한다는 식으로 보내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대뜸 뭐 해주세요 이러면 지워버릴껍니다ㅡㅡ^

아... 몇달만의 포스팅에 이런 글을 쓰다니;;

오늘 받은 전화가 쫌 언짢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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