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를 찍어보더니 아주 잘 붙었다고.. 철심은 빼도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바로 수술날짜까지 잡아주셨습니다.
그렇게 9월 21일 수술일정을 잡고 20일날 입원해 그날 밤부터 금식.. 담날 배고플까봐 이것저것.. 물도 많이 많이 마셔뒀습니다... 목마를까봐..ㅡㅡ;
그렇게 21일날 12시반쯤 수술실에 들어가 3시가 조금 넘어서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수술은 잘 됐는데.. 절개한 부분이 전에 수술할때 하도 많이 절개를 해서 잘 붙을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우유같이생긴 약을 혈관주사로 넣어주더군요.. ㅋㅋ
수술을 하고 22일도 지나고, 23일도 지나고 24, 25일 추석도 지나고, 26일도.... 그리고 27일.. 오늘이 되서야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 ..아 진짜 병원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벌써 입원, 수술을 6번을 했으니.. 그것도 한다리만;; 이젠 병원 다신 갈일이 없어야겠죠?? 정말 싫습니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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