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던중 월출산 등반위해 월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이런저런 자료조사를 하고있던중 내가 치악산에 근무하던 시절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월출산에 있을까 해서 월출산 직원 검색을 해 보았다... 소장부터 일반 직원까지.. 아무도 없다. 흠..ㅡㅡ; 아쉬운대로 치악산에 아직 내가 아는사람이 근무를 하고있나 해서 치악산 직원검색을 했다.. 소장이 바뀌었군, 주차매표직원이 정직원이됐네??, 이분은 한번 찾아가 뵈야 하는데.. 등등의 생각을 하고있을때쯤, 내가 맨 처음 치악산에 공익근무로 들어갈때 공익 담당을 하시던분을 발견했다... 굉장히 말이많고, 재밌었던 분이셨는데... 그 끼를 홈페이지에서도 그대로 분출하고 계셨다..ㅎㅎㅎ 소집해제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에게 웃음을 ..
저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여러 원룸들이 같이 있는..그런 (?);;; 암튼 한층에 8채씩 3층이 있는 건물이지요.. 하루는 집에 가려고 계단을 오르는 순간 벽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고 뒤집어졌습니다...ㅎㅎ 원래 붙어있는 안내문에 어떤사람이 몹쓸짓을 했나봅니다... 이렇게 써놨더군요.. ㅎㅎ 참 할짓없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밑에 관리인분께서 써놓으신 글... 저를 포함해 친구들.. 이 건물에 사는사람, 그리고 저 문구를 써논사람까지 웃게 만들었을겁니다.ㅋ 이 글씨 쓴 놈은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 -추적의뢰- 관리인.. 빨간글씨로 아주 무섭게 겁을 주더군요.. ㅎㅎㅎ 엄청 웃었습니다...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니... 어디에 추적의뢰를 하겠다는건지.ㅋㅋ CSI라..
이 사진처럼 보이는 위 이미지들은 모두 그림이랍니다.. 저도 보고 제 눈을 믿을수 없었습니다.ㅡㅡ; 어떻게 저게 그림이냐고;; 이런 기법을 극사실주의기법이라고 하며 60년대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경향의 회화기법으로 극단적인 사실적묘사에 의하여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을 일순간 정지시켜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강조해 표현하려는 미술 입니다. 저런 그림 하나 그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저라면 꿈도못꿀;;
서울에 시험감독하러 갔다가 성종이랑 인사동에 놀러갔다. 인사동에 놀러갔는데 여기저기서 주황색 둥둥 떠다니는 풍선을 가지고 다니길래 오랜만에 헬륨가스맛을 보고싶어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가 발견!! 줄서서 받아냈다...ㅋㅋ 그리고 팔에 끼고다니다가 지하철 타기전에 맛을 봤는데 내 목소리는 성종이 핸드폰에.. 성종이 목소리는 내 PDA에 저장이 됐다. 여기 나오는 목소리는 성종이 목소리..ㅋㅋ 애국가를 한번 들어보자..ㅋ ▶
Dell사의 45인치 LCD 모니터입니다. 무려 800 X 60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환상적인 2:15 비율을 자랑합니다.. 한 쇼핑몰에서 팔고 있는 모니터로 제가 본 모니터중에서 가장 큰 모니터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약 190만원 정도 한다는데.. 꼭 저걸 살 필요가 있을까요?? 가로 800픽셀이면.. 보통쓰는 모니터 해상도보다도 작은 사이즈인데.. 무슨 특별한 용도로 쓰는거겠죠?? 일반에 판매하려고 만들지는 않았을듯;;; 피벗기능 되면 가로 6000, 세로 800.. 무슨 달리기 게임같은거 하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