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 특성상 솔더크림을 많이 사용하지요..
솔더크림이란 말그대로 크림처럼 생긴 납 이지요. SMT 라인에서 PCB의 납땜이 되어야 할 부분에 메탈마스크를 통해 솔더크림을 뭍히지요.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ㅎㅎ;;
어느날 우리부서 팀장님이 이런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솔더크림을 확대해서 본 사람 있나? 정말 아름답지!! 기회 있으면 한번 봐~
이 얘기를 듣고도 한동안 기회가 없어서(핑계였지만;;) 볼생각을 안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PCB를 정리하던중 솔더크림이 묻어있는 PCB를 발견했습니다. 이 PCB를 본 순간 팀장님이 저번 회의때 말씀해주신게 생각났습니다.
바로 VISION 장비 있는곳으로 가서 장비를 셋팅하고 PCB를 얹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보는데....
이렇게 보니 잘 안보이네.. 그래서 더 확대를 했습니다.
이제 좀 보이는데... 근데 구슬인가????
맞네 구슬이네... 쪼마난 납볼들이 동글동글 플럭스와 엉켜있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게 최대로 확대한 사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모양이었습니다.
저런 동글동글한 작은 납구슬들이 플럭스와 함께 뭉쳐있는 모습이었다니!!! 전 말그대로 납이 크림처럼 생긴건줄 알았는데..ㅎㅎ
아무튼 부장님 덕분에 유익한 정보 또 하나 건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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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요
2012/02/07 12:17ㅋㅋㅋㅋ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ㅋ
2012/02/10 22:15미시세계
2012/05/15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