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1 53일간의 산행. [6월 23일~7월4일 까지] 방학을 막 시작하고 저와 제 친구는 통화품질 측정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측정 장소는 바로 등산로! 두둥.... 이 말은 곧 매일매일 산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에게 배정된 등산로를 모두 끝내고 집에 앉아 쉬고있습니다..ㅋ 이 산행기는 무지막지한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6월 23일 - 치악산 구룡사 등산 처음 산행을 시작한 곳은 집에서 가까운 산이자 국립공원인 '차악산' 입니다. 치악산은 총 7군데의 출입구(?)가 있으며 저희가 간곳은 구룡사 매표소 있는쪽입니다.(치악산으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시는 곳입니다. ) 이날의 측정 등산로는 구룡사를 지나 세렴폭포를 거쳐 사다리병창길을 통해 정상까지 가는 한코스와 정상에서 계곡길을 따라 다시 세렴폭포를 거쳐 구룡사쪽으로 .. 2008.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