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악산6

53일간의 산행. [7월 7일~7월18일 까지] 7월 7일 - 오대산 상원사 입구 등산로 7월 7일부터는 오대산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상원사부터 시작해 적멸보궁을 지나 비로봉까지 갔다가 상왕봉으로 내려와 북대사를 거쳐 다시 상원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산행을 했습니다. 상원사쪽으로 주차장을 갈라면 월정사를 지나 비포장길을 한참가야 합니다.. 그러면 상원사쪽 주차장이 있는데 제법 규모가 큽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올라갈 준비를 하고.. 출발~!! 상원사까진 금방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길이 좋더군요. 상원사도 구경하고, 물도 뜨고.. 또다시 출동!! 적멸보궁을 지나(뭔진 모르지만 절같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올라 정상에 도착. 길을 그냥 일반 산만큼 험했던것 같습니다.(잘 기억이;;;) 비로봉에 도착해 사진을 한방 찍고, 점심도 먹고 상왕봉쪽으로 갔습.. 2008. 9. 5.
53일간의 산행. [6월 23일~7월4일 까지] 방학을 막 시작하고 저와 제 친구는 통화품질 측정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측정 장소는 바로 등산로! 두둥.... 이 말은 곧 매일매일 산에 올라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에게 배정된 등산로를 모두 끝내고 집에 앉아 쉬고있습니다..ㅋ 이 산행기는 무지막지한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6월 23일 - 치악산 구룡사 등산 처음 산행을 시작한 곳은 집에서 가까운 산이자 국립공원인 '차악산' 입니다. 치악산은 총 7군데의 출입구(?)가 있으며 저희가 간곳은 구룡사 매표소 있는쪽입니다.(치악산으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시는 곳입니다. ) 이날의 측정 등산로는 구룡사를 지나 세렴폭포를 거쳐 사다리병창길을 통해 정상까지 가는 한코스와 정상에서 계곡길을 따라 다시 세렴폭포를 거쳐 구룡사쪽으로 .. 2008. 8. 23.
치악산 구룡소의 가을과 겨울.. 치악산의 구룡소 입니다. 보시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위쪽이 겨울, 아래쪽이 가을입니다. 겨울이긴 하지만 단풍이 채 떨어지기전.. 초겨울이죠.. 눈이 좀 빨리 왔나 봅니다... 아래는 가을의 구룡소 모습입니다. 단풍이 이뻐서 치악산이 예전엔 적악산으로 불렸다죠.. 제가 일했던 2년동안 치악산 모습을 담은것중 역시 가을사진이 제일 멋있게 나왔더라구요.. 빨갛고 노랗고 ... 아무튼 가을에도 한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2008. 6. 17.
치악산 구룡소의 단풍. 치악산 구룡소의 단풍... 2006년으로 추정됨..Minolta X-700 으로 촬영. 렌즈, 필름 모두 기억안남.ㅋ 치악산도 저렇게 보면 무진장 이쁜것같다..ㅎㅎㅎ 일할땐 정말 안이뻤는데.ㅡㅡ;; 2008. 4. 24.
방금 치악산 부곡지구 탐방로에서 찍은 꽃들... 참 여러장 찍었는데 디카가 촛점을 제대로 못잡아서(제 실수일지도??) 촛점이 나간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촛점이 맞으면 참 안이쁘게 나오고..ㅎㅎㅎ 그래도 그나마 건진 4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꽃 이름은 몰라요.^^) ▲ 이꽃 이름은 현호초 랍니다...^^ 2007. 4. 21.
치악산 부곡지구에서 자라는 봄꽃.. 이 꽃 이름은 무엇일까요??? 방금 울어무니께 물어보니 제비꽃이라 하네요.. 흰색 제비꽃도 있나??ㅡㅡ;;; 통제소 뒤쪽 내려가는 길에 피어있습니다... 이 꽃 이름은 또 뭘까요??(저도 모릅니다.ㅋㅋ) 통제소 바로 맞은편에 홀로 외로이 피어있는 꽃입니다...... 왜 아무것도 없이 홀로 꽃만 달랑 나왔을까요?? 불쌍한 꽃입니다.^^ 2007. 4. 8.